우리들의 삶을 위해

김휘성 서현고 실종 분당 본문

카테고리 없음

김휘성 서현고 실종 분당

우리들 세상속 2021. 6. 29. 11:14

본 글은 김휘성 군의 대해 다룹니다.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15초 뒤 애도의 제품을 추천해 드리는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음을 알립니다. 

다시 보기는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김휘성

서현고 김휘성

 

26일 서현고와 분당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서현고 3학년 휘성 군은 6월 22일 오후 5시 하교 이후 연락이 끊겼다. 버스정류장 인근 CCTV를 통해 동선을 확인한 결과 휘성 군은 분당 서현 영풍문고에서 책을 구입한 뒤 AK플라자로 이동한 뒤 행방이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당시 휘성군은 평소처럼 귀가하던 버스를 타기 위해 버스정류장으로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김 씨는 실종 당시 교통카드와 아버지 명의의 신용카드를 갖고 있었지만 카드 사용 내역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버스카드를 하교 후 충전한 기록이 확인됐지만 버스에 타고 있던 이력이 없었고, 휴대전화는 실종 당일인 지난 22일 학교 책상 서랍에 두고 나와 다음날 학교에서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버스 정류장에서 현금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버스 회사에서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이동수단을 통해 주택가 인근으로 돌아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인근 야산을 중심으로 수색에 들어가 지인이나 방문, 접촉을 한 만큼 대상자에 대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탐문수사에는 실종 전담팀과 형사요원까지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김 군의 이동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버스회사 블랙박스를 확보하고 있지만 주말이라 전체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며 "기존 실종 전담팀에 형사 인력을 투입해 지인 등을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 군의 가족과 친구들은 서현과 페이스북, 각종SNS, 청와대 민원 게시판 등 '실종된 서현과 후배를 찾아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그는 "오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며 "그러나 어떤 상황도, 증거도 의심할 만한 행적도 보이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고, 김 군이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간이 지나면 범죄 가능성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책임자나 담당자들도 단순 가출 신고가 아닌 범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적극적으로 수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공유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습니다. 이 민원인은 사전 동의 인원 100명을 넘어 관리자가 공개를 검토 중이며, 지난해 6월 26일 16시 기준 8천450명을 기록했습니다. 키 180cm 정도의 김휘성 군은 실종 당시 서현고등학교 회색 교복 차림에 흰색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복을 입은 경우 어른처럼 보일 수 있고, 휘성 군이 체조복으로 갈아입었다면, 남색 소현과 체조복을 입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따라 분당 서현과 3학년 김휘성 군이 숨진 채 발견됐고, 인근 야산에서 발견 당시 태현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실종됐던 분당 서현과 3학년 김휘성 군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군을 인근 야산에서 발견할 당시 상황을 언론에 알렸습니다. 지난 22일 하교 후 실종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고등학교 3학년 김휘성 군이 실종 7일째인 28일 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지난 28일 오전 6시 33분쯤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 연수원 정문 인근 야산 산책로 부근에서 김 군의 시신을 발견해 발견 당시 김휘성 군의 상태를 언론에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머리에 종량제 봉투를 쓴 채 곧게 누워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시체에서 타살을 의심하는 외상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유서 등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김 군의 시신 형태나 김 군이 스스로 새마을 연수원 인근으로 향하는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앞서 김휘성 군은 지난 22일 학부모들에게 '밤새 자율학습을 하고 9시쯤 들어와요'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그는 오후 4시 40 분경에 도착하여 편의점에 들러 교통 카드를 충전하고 극단적인 선택에 사용된 종량제 봉투를 구입했습니다.

이어 서현역 인근 서점에서 책을 산 뒤 거리로 나와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당시 김휘성 군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버스 내부에 블랙박스가 없어 새마을 훈련장으로 이동한 경위는 명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시간당 버스 정류장을 통해 다른 버스의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여 김 씨가 현금을 지불하고 버스를 타고 새마을 훈련장에서 하차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23일부터 김휘성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27일 오전 10시부터 분당 율동공원과 새마을 훈련원, 천은정사 일대에 180명의 기동대원과 헬기, 드론, 수색 경비대가 투입돼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 관계자 : "외력이 다른 사람에 의해 행사된 정황은 보이지 않고 상처 등도 없어서 현재까지 김 군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확한 사인은 유족들의 동의를 거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확인할 예정"이라고 언론에 설명했습니다.

Comments